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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팁들 2011/08/25 03:40
대부분의 사용자가 트윗이나 페북을 사용하고 이미 잘 사용하고 있을 때 갑자기 나타난 서비스가 바로 구글의 구글+ 서비스이다. 일반 이메일을 사용해서 쉽게 가입할 수 있는 트윗이나 페북과 달리 구글+ 는 구글의 쥐메일 계정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만 사용할 수 있다. 채팅 서비스인 구글토크(Google Talk), 온라인 오피스 서비스인 구글독스(Google Docs) 등 모든 구글의 서비스의 기본 원칙은 구글메일(Gmail) 계정을 통해서 모든 것이 이루어진 다는 점이다.
따라서 가입도 쥐메일을 통해서 초대를 받은 사람에 한해서 가능하지만 초대는 어렵지 않게 받을 수 있다. (초대할 수 있는 링크가 뿌려지고 있다.) 이미 시장에서 페북과 트윗의 양대 산맥으로 이루어진 상황에서 구플은 어떤 장점으로 사용자들의 마음을 파고 들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페북보다 간단하면서도 비슷한 인터페이스와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 특히, 구글 피카사 웹 앨범 서비스와의 연계는 새로운 느낌을 주는 기능이었지만 가장 주목하고 싶은 기능은 바로 '서클'과 '허들' 기능이었다. 그럼 일단 간단하게 구플에서 친구 설정 및 서클 개념을 살펴보자.
누구와 소통할 것인가?
구글 플러스는 기본적으로 친구를 만드는 과정은 페북보다는 트윗에 가깝다. 구플에서는 팔로잉이라는 관계의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일반적인 사용자들이 존재하고 그 사용자들을 서클에 넣어 관계를 맺는다고 본다. 일반적인 친구페북의 친구 추가와 같이 상호 관계가 맺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알고 있는 사용자 (주로 쥐메일의 연락처 정보에 기반) 를 서클에 넣는 순간 상대방으로부터 소식이나 글을 전달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즉, '서클에 사용자를 넣는다'가 트윗에서 팔로잉한다는 개념으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그러나 서클은 그룹과 같은 사용자 그룹이다. 서클은 기본적으로 가족, 지인, 친구 등으로 설정이 되어 있지만 이것은 자신의 맘대로 회사A, 회사B, 학교C 등으로 어떤 것이든 자신이 원하는 그룹으로 설정이 가능하다. 그 뿐 아니라 자신의 관심사가 종교라면 종교 서클을 만들 수 있고 등산 동호회와 같이 동호회도 가능하다. 그리고 한 사용자는 다중의 서클에 들어갈 수 있다. 이는 고등학교 동창이 대학교 동기가 될 수도 있고 다양한 경우를 생각한 것이기도 하고 이 서클의 가장 큰 특징을 이야기해주기도 한 것이다.
페북에서는 이런 부분이 아쉬웠다. 만약 내가 종교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나와 종교가 다르거나 의견이 다른 사람에게는 보내기 싫을 경우가 있을 것이다. 이 경우 페북에서도 친구 목록을 정해서 그 사람들에게만 보낼 수 있으면 (앞으로 가능해질 기능) 가능하지만 자신이 설정한 개인정보 설정과 글에 대한 공유 설정을 다 고려해서도 친구의 친구에게 보여질 가능성도 존재한다는 점이다. 즉, 페북은 어느정도 유연한 네트워크의 확장도 허용하지만 그 때문에 내가 특정 인들에게만 보내고 싶다고 할 때 설정해야할 부분들이 많아지지만 구플에서는 간단하게 서클에게만 보이게 하는 간단한 설정이 가능하다. 보여지고 싶지 않은 내용이 누군가에게 건너 건너 보여지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두번째는 서클안에는 구플 사용자가 아닌 일반 이메일 사용자에게 소식을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또한 지정된 사용자에게만 보내는 것이기 내가 보내고 싶은 사람에게 보내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이러한 기능을 이용한 창의적인 기능을 만든 경우가 있으니 Evernote 와 같은 서비스에서는 개인 이메일 주소를 부여해 해당 이메일에 메일을 보내면 메일 내용이 Evernote 에 저장되는 기능이 있다. 이를 통해 구플에서의 글을 Evernote 에 백업/공유하는데 사용하는 방법이 소개되었다.
Share Google+ Content Directly Into Evernote: http://v.meson.kr/oXOvXi
이처럼 구플은 누구와 소통할 것의 문제를 서클의 개념으로 쉽게 처리하고 있다. 바로 서클을 통해서 누구와 무엇을 소통할 것이냐의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고 있는 것이다. 페북의 다양한 정보 공유의 기능보다는 개인과 개인의 정보 교류 및 메세징의 역할에 더 치중하고 있는 것이 바로 구플의 장점이다. 그렇기에 구플의 초기화면엔 바로 구글토크가 기본적으로 제공되어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무엇을 소통할 것인가에 대한 본론에서 다루어 본다.
누구와 소통하지 않을 것인가?
구플은 앞서 말한대로 구글 서비스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특정 사용자를 차단하는 기능이 전 구글서비스에 걸쳐 설정이 된다. 구플에서 설정한 차단 목록은 구글토크에서도 적용이 된다. 그리고 해당 사용자는 차단된 서클 (blocked) 에 들어가게 된다.
자신의 프로필 공개하는 방법도 페북에서 설정 페이지가 있는 것이 아니라 프로필 화면에서 자신이 공개할 수준을 각 범위마다 지정해서 설정이 가능하다.
보다 직관적이고 정확한 개인정보 설정이 가능한 부분일 것이다.
무엇을 소통할 것인가?
구플에서 사용자들이 나에게 볼 수 있도록 한 글들을 보는 것을 스트림이라고 부른다. 페북의 뉴스피드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페북과 비슷하지만 구플은 서클의 기능을 지나치기 어렵게 되어 있고 내가 원하는 글을 보내고 싶은 서클을 지정해서 글을 올리면 해당 서클에 있는 사람들만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여기에 '확장 서클 (Extended Circles)'이 있는데 페북의 친구의 친구 정도지만 서클의 개념으로 보았을 때 서클과 서클의 공유점이 존재하는 다른 서클이라고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러나 정확히는 같은 범위도 아니고 구플에서 정의하는 설명을 보아도 그렇게 명확하지는 않다. 그냥 대충 내글을 뿌리고 싶다 정도이지만 완전 공개는 아닌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구글플러스 확장 서클 설명: http://v.meson.kr/oxjuGq
글 내용중에 링크 정보가 들어가면 자동으로 링크 정보를 보여준다. 대부분의 내용은 페북과 유사하기 때문에 별도의 설명이 필요없지만 구플의 가장 인상적인 기능이 바로 Instant Upload 기능이다. 대부분 사용자가 모바일 환경에서 사용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사진을 올리는 것은 항상 번거로운 일이 된다. 그러나 모바일용 구플 앱을 사용하면 사진을 찍으면 바로 자신의 구글 계정으로 업로드되고 구플 앱이나 웹브라우저로 간단하게 공유할 수 있다. 구글 피카사 정책에 의해 2048x2048 사이즈 이하는 용량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1G 용량이라고 해도 거의 무제한이라고 볼 수 있다. 간단하게 사진의 백업과 공유를 쉽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http://picasa.google.com/support/bin/answer.py?answer=1224181
이외에도 서클에 관계없이 특정 사용자들, 예를 들어 다음 주에 약속을 한 동기 모임이 있다고 할 때 해당 사용자에게 단체로 문자를 보내는 듯 대화할 수 있는 플러스톡(Huddle)이라는 기능이 있어서 마치 토론방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능과 화상통화를 통해 여러명이 동시에 통화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페북의 관심있는 페이지를 구독해서 보는 것과 비슷하게 구플에서는 스파크(Spark)라고 불리우는 검색어 기반으로 소식을 볼 수 있는 기능도 존재한다. 구글알람(Google Alerts)을 사용해보면 어떤 식으로 움직이는지 알 수 있을 기능이다.
구글플러스의 초기 단계 기능 소개: http://www.google.com/intl/en/+/learnmore/
아직 구플은 초기버젼이고 페북만큼 많은 사용자들을 확보하지도 않거나 쥐메일 사용자들도 구플에 참여하지 않아 페북보다 활발한 활동을 하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서클 개념을 통해서 프로젝트에 따라, 관심사에 따라, 소속 기관에 따라 다양한 서클을 만들고 해당 서클에 해당하는 글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일 것이다. 무엇보다 내의 글을 보았으면 하는 사람에게 나의 통제아래에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추가된 게임 기능을 통해 유명한 앵그리버드(Angry Bird)도 할 수 있다는 점이 얼마나 장점으로 부각될지는 모르겠으나 나쁘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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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팁들 2011/08/25 02:42
미국에서는 MySpace 와 함께 인기를 누리던 서비스에서 다양한 지역에 진출하고 트위터와는 다른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페이스북(이하 페북)은 트윗과는 다른 매력을 제공해주는 서비스이다. 무엇보다 140자에 제한되지 않아도 된다는 점, 다양한 미디어를 페이지 안에서 보여줄 수 있다는 점 (embedded), 친구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페이지 등을 제공하는 점, 다양한 서비스와 연결가능한 앱 서비스 등 트윗보다는 복잡할수 있지만 다양한 사용자를 만족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케팅 측면에서 가장 큰 장점은 사용자의 특성, 지역에 따른 광고를 통해 광고수익도 올리며 기업이나 공인의 경우 자신의 페이지를 통해서 친구와는 다른 좋은 정보와 광고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페이스북에서 내가 무엇을 보여주고 무엇을 보여주지 않을 것인지 알아보자
누구와 소통할 것인가?
페이스북은 기본적으로 친구 개념으로 상호 관계가 맺어진다. 즉, 친구로 상대방을 요청하고 상대방이 승락을 해야 친구로 맺어지게 된다. 그러나 트윗과 다르게 친구가 되었다고 해서 꼭 상대방의 글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볼 수도 있고 못 볼 수도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설정은 친구가 나의 글을 볼 수 있고 대부분의 기본적인 권한을 수행할 수 있다. (댓글 (Comment) 달기 및 좋아요 (Like) 누르기 등)
페이스북에서 누구에게 나의 글, 정보, 사진 등을 보게 할 것인지는 개인정보 설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이 설정한 정보, 글 등, 원하는 대로 '모든사람'에게 보여줄 것인지, 친구에게만 보여줄 것인지, 아니면 조금 더 확장해서 친구의 친구에게까지만 보여줄 것인지 설정이 가능하다. 물론 아예 비공개로 할 수 있다. 그러나 더 자세한 설정내용을 원하면 아래의 '사용자 지정 설정'을 선택한다.
사용자 지정 설정에 들어가면 좀 더 세부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설정 내용중에 보면 친구와 함께 네트워크라는 내용이 나온다. 네트워크는 자신의 직장, 학교 등을 이야기 한다.
네트워크는 계정 설정에 들어가면 자신이 소속된 학교 혹은 회사를 입력할 수 있고 해당 네트워크의 공인된 메일주소를 입력하고 확인 메일을 확인해야 네트워크에 등록되게 된다. 그렇게 설정된 네트워크가 바로 나의 네트워크가 되는 것이고 해당 설정에서 친구 및 네트워크 를 설정하면 나의 친구 뿐만 아니라 같은 네트워크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도 해당 정보가 공개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누구에게 자신의 정보 및 페북글을 보여줄 것인지는 개인 정보 설정을 통해서 전체적인 내용을 설정할 수 있다. 이렇게 설정을 해도 정말 제대로 설정이 된 것인지 확인하고 싶을 때는 위쪽 오른쪽의 '내 프로필 미리보기'를 누르면 된다. 보통 나의 계정으로 로그인 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나의 정보가 다 보이기 때문에 나의 친구 혹은 나의 친구가 아닌 모르는 사람이 볼 때 어떻게 보이는지 보고싶을 것이다.
첫화면은 로그인을 하지 않은 사람들 혹은 나와 관계가 없는 사람이 보았을 때의 화면이 나온다. 기본적으로 내가 모든사람 에게 보여주기로 설정한 내용을 볼 수 있다. 맨 위에 보면 재밌는 기능이 있다. 특정인에게 내 프로필이 어떻게 보이는지 확인하는 방법이다. 해당 입력란에 친구의 이름을 넣으면 해당 친구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바뀐 화면이 나온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나와 친구인 사람만 가능하다. 그렇다면 나와 친구가 아닌 사람은 어떻게 보이는지 알고 싶다면 어떻게 할까.
각각의 사용자들은 고유한 사용자 번호가 존재한다. 내가 관심있는 사람의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주소는 다음과 같은 주소를 보여준다.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0......642
여기에서 마지막 숫자가 사용자의 고유한 번호를 알려준다. (단, 사용자 이름을 설정한 경우엔 번호가 아닌 자신이 정한 고유 주소가 나온다.) 여기에서 위에서 특정 친구가 나의 페이지를 볼 때 어떻게 보이는지 확인하면,
https://www.facebook.com/..... ... ?viewas=10000.......86&returnto=editprofile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자신의번호'&viewas='상대방번호'&returnto=editprofile (둘다 사용자 이름이 없는 경우)
viewas='다음의 사용자 번호' 를 자신이 친구가 아니라도 원하는 사람의 사용자 번호를 알아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나와 친구의 친구인 관계라면 다른 화면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추가 내용(2011-08-28) : 좀 더 세분화되고 개인정보의 각 부분별로 설정을 할 수 있는 옵션이 새로 적용되었지만 설정 범위 및 세분화 정도는 변경되지 않았습니다. 단 특정 사용자를 지정할 수 있는 기능은 추가되었습니다.
추가 내용(2011-08-30) : 사용자 이름을 설정해서 상대방 고유 번호를 알 수 없을 때는
graph.facebook.com/user_name 을 넣으면 상대방 고유 번호를 알 수 있습니다.
http://v.meson.kr/qA3Tfa
누구와 소통하지 않을 것인가?
페북은 일단 개인 정보 설정을 해 두고 나면 거의 끝이지만 특별히 소통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 대해서는 친구 끊기, 신고 및 차단 기능이 존재한다. 친구끊기는 말그대로 친구 관계를 끊는 것이고 신고는 해당 사용자가 잘못된 사용을 할 때 (abuse) 신고하는 것이고 차단은 트윗의 차단 기능이라고 보면 된다. 개인정보 설정에서 아래에 차단 목록을 등록할 수도 있고 제거할 수도 있다.
단 남용을 막기 위해서 페북은 정책상 한번 설정을 하거나 해제를 하면 48시간 내에 다시 설정이 안되도록 하고 있다. 설정은 이메일 주소 혹은 사용자를 검색해서 차단할 수 있다. 여기에서 주의해야할 부분은 차단 목록에 존재하는 사용자는 서로에게 페북에서 없는 존재가 된다는 것이다. 사용자 페이지에 들어가도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오고 심지어 차단 대상이 친구인 내 친구의 페이지에 들어가도 친구 목록에도 나오지 않고 해당 사용자의 댓글또한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온다.
뉴스피드에서 올라오는 글 중 특정 사용자의 글들을 계속 보고 싶지 않을 거나 특정 글을 보고 싶지 않을 때는 해당 글의 오른쪽 위쪽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X 표시가 나오는데 이때 사용자의 글을 앞으로 나오지 않게 하거나 해당 글만 계속 보지 않게 (간혹 Q&A 항목이 계속 돌고 돌아 몇번이고 반복되어 보이는 경우 등) 할 수 있다.
무엇을 소통할 것인가?
페북이 트윗보다 좋은 점은 ① 다양한 서비스로부터 글을 모을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과 위키같은 ② 페이지를 제공해서 다양한 정보를 내가 만들지 않고도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③ 친구를 그룹화해서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친구 그룹 (목록) 설정은 대학교, 회사 혹은 관심사에 따라서 친구를 그룹해서 목록을 만들 수 있다.
친구의 글 뿐만 아니라 만약 유명 가수나 회사 홍보 및 이벤트 내용을 친구관계로 맺기엔 무리가 있다. 기본적으로 5000명 이상의 친구를 맺을 수 없기 때문에 그 이상 친구를 요청하게 되는 경우엔 정보를 해당 사용자로부터 얻을 수 없다. 이런 경우 유명인, 공인, 회사의 경우엔 자신의 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 페이지는 친구 관계를 맺을 수 없지만 해당 페이지의 소식을 받아 볼 수 있는 트윗의 팔로잉 기능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해당 페이지의 글에 대해서 권한만 있다면 댓글도 달 수 있고 글도 올릴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페이지는 오른쪽 옆의 스폰서 광고로도 이용될 수 있고 해당 페이지 내용의 글은 나의 뉴스피드(News Feed) 에 표시가 된다.
페북의 특징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방식은 각각의 페이지의 글들이 권한을 가진 대상에 뿌려지고 여러 곳에서 뿌려진 글들이 나의 뉴스피드에 모아져서 보여진다는 점이다. 글을 올리는 대상은 다양하다는 것이 페북의 큰 장점이기도 하다. 트윗도 다양한 서비스를 URL 링크를 통해서 정보를 보여주지만 링크를 타고 가야하는 불편이 있지만 페북은 내 뉴스피드 안에서 보여줄 수 있는 내용을 다 보여준다는 점이다.
기본적으로 페북이 지원하는 글의 종류는 상태, 사진, 링크, 동영상, Q&A 로 나누어진다. 그외 나머지는 아래 어떤 앱을 통해 들어왔는지를 보여준다. twitter, forusquare 엄밀히 얘기해 제대로 된 클라이언트가 아니면 상태글이 아닌 외부에서 유입된 글로 해당 클라이언트가 표시된다. 실제로 긴 글을 쓰게 되면 노트로 넘어가는 경우가 존재하는데 이때 노트도 기본적으로 페북이 지원하는 형태의 글이 아닌 앱의 하나로 앱의 내용을 링크하게 되는 형태가 되는 것이다.
여기에서 한가지 문제점 중에 하나는 바로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foursquare 같은 경우에 다양한 사용자들이 올려도 하나로 묶어서 표시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는 외부 유입되는 글들의 경우엔 실제로 페북의 어떤 사용자가 올렸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올린 외부 대상이 중요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묶어버리기 때문에 같은 foursquare 를 올린 다른 사용자들의 글은 묻혀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foursquare 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인터페이스도 별로 안좋고 트윗이나 페북에서 연결되어도 잘 안 연결이 안되거나 화면이 복잡해서 작은 화면으로 보기 힘들때가 많기 때문이다. 안드로이드/iOS 용 페북의 경우에 위치 정보를 넣을 수 있는 '체크인' 기능이 있기 때문에 해당 기능을 사용하면 좋은데 한국에서는 지원이 안된다.
그러나 체크인의 경우 외국에 VPN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경우엔 VPN 연결 후 자신의 위치에 적당한 위치 페이지를 만들면 다음 번에 VPN 에 연결하지 않고도 체크인이 가능하다. 새로운 위치 페이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외국에 있는 것처럼 속이기 위해 VPN에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 현재는 VPN 없이도 우리나라 내에서 체크인 지원)
위에서 언급한대로 페북은 기본적인 글의 포맷이 5가지가 있고 이는 입력창에 그대로 나와있다. 입력창에서 이제 마지막으로 살펴볼 것은 '글에 대한 공유 설정'이다.
각각의 글에도 공유 설정을 할 수 있지만 글보다 더 개인정보 설정이 더 우선순위를 가진다. 그리고 차단된 상대방에겐 아예 존재하지도 않게 보이기 때문에 어떤 설정에도 불구하고 전혀 볼 수 없다.
트윗에 비해 좀 더 복잡하지만 설정만 잘하면 원하는 정보를 제때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존재한다. 특히 내가 사용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업데이트 내용을 바로 받아 볼 수 있고 친구와의 대화 중에 내 댓글과 친구의 친구의 댓글을 통해서 트윗과는 다른 좀 더 확장된 네트워크를 경험할 수 있다. 물론 같이 아는 친구라고 해서 계속 친구를 추천해주는 페북의 시스템이 별로 맘에 안들 수 있지만 친구 설정과 페이지 구독을 통해서 자신의 관심사와 개인 이력을 정리하는 좋은 공간이기도 하다. (미국에서는 이미 페북이 이력서 대신 사용되기도 한다.) 한가지 단점은 너무 많은 앱들이 제공되어 불필요하거나 개인정보를 빼내는데 악용될 가능성도 높다는 점이다. 일예로 자신의 친구가 누구인가, 자신의 페이지에 누가 많이 찾아오는가 등의 내용은 결국 내가 앱을 허용하는 순간 내 페이지에 대한 통계 데이터도 앱에 넘겨줘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안에서 친구 데이터 및 관계 정보를 빼내어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물론 이 부분은 페북의 정책으로 어느정도 막을 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가능한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페북의 고객센터를 통해 한번 사용법을 익혀도 좋을 것이다.
페이스북 고객센터: http://v.meson.kr/n4Yv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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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팁들 2011/08/25 00:13
모바일 환경과 더블어 자신의 매순간을 기록하고 싶고 대화하고 싶은 욕망은 Social Network Service (SNS) 를 발전시켰다. 다양한 기능과 편리성으로 다양한 서비스가 만들어지지만 현재의 소셜 네트워크의 큰 구도는 트위터(twitter; 이하 트윗)와 페이스북(facebook; 이하 페북)로 양분되어 가고 있는 구조에서 구글플러스(Google+; 이하 구플) 서비스가 시작하면서 기능과 구조에서 변화하고 있다. 최근 페북이 개인정보 설정에서 구플의 기능을 적용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며 (http://v.meson.kr/qb7Lie ) 도입하지 않을 것 같던 자체 이미지 업로드 서비스를 트윗도 도입하면서 변화하는 사용자의 요구에 변화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미 사용자로 사용중이기 때문에 세부적인 사용법에 대한 부분은 다른 글을 통해서 많이 배울 수 있기 때문에 그보다는 개인정보 보호의 차원에서 Publish or Protect Yours 란 주제로 글을 전개하고자 한다. 자신의 생각과 생활을 다른 이에게 알리고 싶으면서도 나의 생활이 누군가에게 노출되거나 논쟁이 만들어지기 싫은 부분은 막고 싶은 것이 필요하다. 세 종류의 서비스를 통해서 자신의 데이터를 보호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제 1편으로 트윗을 살펴보자.
누구와 소통할 것인가?
Follower(팔로워) / Following(팔로잉) 의 개념은 간단하다.
- Follower (팔로워): 내가 올리는 트윗글을 보는 사용자
- Following (팔로잉): 나의 타임라인(Timeline)에 보고싶은 사용자
내가 사용자A 를 팔로잉하면 내 타임라인엔 사용자A의 글들을 볼 수 있지만 사용자A의 타임라인에 내 트윗글이 보이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A가 나를 팔로잉해야 가능해진다. 싸이월드처럼 친구를 맺으면 서로 일촌이 되는 구조가 아닌 단순히 구독을 하는 구조라고 생각하면 된다. 누군가 내 글을 보고싶어 나를 팔로잉해도 내가 상대방의 글을 보고싶지 않으면 팔로잉하지 않으면 된다. 트윗에서는 내 글을 강제로 보게 할 수 없다. (한때 맞팔이라는 알 수 없는 문화가 유행했지만 이제는 트윗의 특성을 잘 알고 이러한 요구를 하는 경우는 줄어드는 듯 하다.)
팔로우 한 사람중에 내가 더 이상 상대방의 글을 보고 싶지 않다면 간단하게 언팔로우 (Unfollow) 하면 된다. 자신이 팔로잉한 사용자와 자신을 팔로잉한 사용자는 쉽게 확인 가능하다.
상대방의 글을 팔로우하지 않고 구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리스트이다. 특정한 주제나 특정한 그룹으로 형성해 자신의 타임라인이 아닌 별도의 리스트 목록에서 관심있는 사용자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평소에는 정치인들의 이야기를 내 타임라인에서 보고 싶지 않지만 가끔 보고 싶을 때 리스트를 만들어서 리스트에 관심있는 정치인들을 넣어두면 된다. 그 다음 그 리스트를 확인하면 리스트에 있는 사용자들의 글들이 보인다.
즉, 리스트는 자신의 부아이디(sub ID)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이다. 리스트가 사용자를 팔로잉하는 것이다. 그리고 리스트가 공개되어 있다면 다른 사람이 나의 리스트를 팔로잉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다른 사용자가 나의 리스트를 마치 자신의 리스트처럼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누구와 소통하지 않을 것인가?
트윗은 기본적으로 공개의 개념이다. 그래서 검색엔진에서 트윗 내용이 실시간으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의 이야기를 자신을 팔로잉하는 사람에게만 보여주고 싶다면 '개인정보 보호'를 통해 설정가능하다. 트윗의 개인정보 보호는 간단하다.
설정 → 계정 화면으로 들어가면
- 트윗 위치정보: 모바일 기기 혹은 위치 정보가 자신의 트윗에 입력되지 않도록 설정, 기본적으로 설정하지 않아도 모바일 기기에서 일시적으로 위치 정보를 넣을 수도 있다.
- 트윗 미디오: 사진을 트윗에 올릴 수 있는 서비스 이후 자신의 미디어 설정에 대한 내용
- 트윗 비공개: 이 설정이 자신을 비공개로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설정이다.
- HTTPS만 사용: Secured HTTP 만 사용, 인터넷에서 전송될 때 암호화 되어 송수신됨
트윗 비공개를 설정하면 트윗 사용자 아이디는 자물쇠 표시가 되고 기본적으로 검색엔진에서는 공개되지 않는다. (다른 사용자가 리트윗하거나 다른 곳에 캐쉬된 상태에서는 검색엔진에서 검색 가능합니다.) 이 설정에서는 다른 사용자가 나를 팔로잉하려고 해도 바로 팔로잉되는 것이 아니라 요청에 승인을 해야 팔로잉이 가능하다. 즉, 내가 허락하는 사용자만 내 트윗을 볼 수 있다.
특정 사용자가 나의 트윗을 전혀 볼 수 없게 만드는 방법은 사용자를 차단(Block)하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은 해당 사용자가 내 트윗 내용뿐만 아니라 나를 팔로잉 하는 사용자(B) 를 해당 차단한 사용자(C) 가 팔로잉한 경우에도 사용자 B 가 내 글을 리트윗하거나 나를 언급한 트윗을 올려도 사용자 C 는 해당 트윗을 볼 수 없다.
e.g) 예제
나의 트윗 아이디: @greatworldmeson
사용자 B 아이디: @tw_userb
사용자 C 아이디: @tw_userc
greatworldmeson
》아웅 내 트윗 내용이 사용자 C 가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tw_userb
》@greatworldmeson 내가 이렇게 멘션 보내면 볼 수 있지 않알까? @tw_userc
... 사용자 C 는 아무리 사용자 B 가 아이디를 입력해도 볼수가 없다.
무엇을 소통할 것인가?
트윗은 기본적으로 텍스트만 전달하는 방식이다. 사진을 업로드 할 수 있지만 사진도 텍스트 안에 URL 링크로 연결하는 것이다. 사진, 동영상, 웹페이지 등 모두 링크로 연결이 되고 제한된 140자 안에 연결을 해야하기 때문에 긴 주소를 짧게 만들어주는 서비스가 활성화 된 것이다. 새로 시작한 자체 트윗 서버 사진 업로드 서비스도 업로드만 하고 링크를 거는 방식이다. 140자의 한계가 있지만 한글은 영어에 비해 유리한 점이 많다. 그러나 여전히 짧은 글이고 그 안에서 표현할 수 없는 글들은 외부 서비스를 이용한다. 그러나 그런 과정에서 글이 짤리거나 몇번의 링크로 연결되어야 제대로 된 글을 볼 수 있는 문제점도 발생한다. 많은 사용자들이 이런 부분에 대한 불편함을 익숙해져 잘못되거나 불편한 트윗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외부 링크에 의해서 악성코드로 연결되는 문제점도 조심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가장 대표주자는 트윗일 수 밖에 없다. 수많은 사용자들 그리고 무엇보다 정보가 Publish 되면 상당히 빠른 속도로 퍼진다는 점, 그 전파 속도는 상당히 빠르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간단한 내용과 리트윗이라는 특징 때문일 것이다. 리트윗은 다른 사람들의 트윗 내용을 그대로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전해주는 과정이다. 한가지 제한되는 부분은 트윗 비공개를 선택한 사람의 트윗을 리트윗을 기본적으로 할 수 없다.
특정 주제를 위한 해쉬태그 (#) 와 사용자 멘션 (@) 기능은 트윗 사용자 가이드를 참고하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트위터 고객센터: http://v.meson.kr/r08O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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