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oid os'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08/20 AndroidOS over iOS (데이터 관리를 중심으로) (18)
  2. 2010/10/11 완전 자동화 스마트폰을 꿈꾸며 (Tasker 어플 소개) (5)
  3. 2010/10/09 왜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는가? (UI 측면에서 바라보기) (3)

AndroidOS over iOS (데이터 관리를 중심으로)

컴퓨터 팁들 2011/08/20 20:30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아이폰 하나 정도, 아이패드 정도 찾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고가의 기기임에도 불구하고 그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면서 구입을 하는데는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다. 특히 iPad(아이패드)의 경우에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 때도 많다. 스스로에게 아이패드가 주어지면 무엇을 위해 쓸지에 대해 물어보아도 마땅히 떠오르는 작업이 없기 때문이다. 게임을 주로 하는 것도 아니고 이동을 하면서는 충분히 스마트폰으로 메일, SNS, 간단한 터미널 작업까지도 가능한데 큰 화면이 필요가 없고 자리를 잡고서는 대부분 노트북으로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안드로이드폰 중에 개발을 위해서 Reference Phone 이라고 불리우는 hTC의 넥서스원을 사용하고 역시 개발용으로 아이팟도 가지고 있다. 전문적인 프로그램이 아니라 전체적인 프로그램의 Workflow 및 UI 를 중심으로 해서 개발된 어플을 개선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런 과정에서 느껴지는 AndroidOS 와 iOS 의 차이는 단순히 무엇이 좋다고 말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점이다. OS 를 만드는 과정에서의 주된 개발 철학과 중심 방향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국 자신에게 맞는 OS 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다음을 위한 모바일 OS 선택은?


만약 타블렛이나 다음의 스마트폰으로 어떤 OS 를 사용할 것이냐는 질문을 하면 AndroidOS 를 선택할 것이다. iOS 5 의 등장도 마음을 바꾸게는 하지 못한 것 같다. 타블렛은 좀 다른 문제가 있다. 아직 안드로이드 계열의 타블렛은 현재(2011년 8월)에는 베타테스터가 되는 기분이다. 그러나 어느정도의 안정화 혹은 개인들에 의한 최적화가 이루어진다면 타블렛을 선택하고 싶은 마음이다. 왜 그런지에 대한 이유를 바로 '데이터 관리 및 엑세스' 측면에서 살펴보고 싶다. 

citation from hardwaresphere


AndroidOS over iOS - 안드로이드의 근본적 장점


대부분의 사람들은 애플의 다양한 심미적 디자인을 좋아한다. 애플의 디자인과 기본적인 UI의 일관성은 매력적이다. 그리고 그러한 일관된 디자인에 앱스토어를 통한 앱들을 포함한 다양한 컨텐츠 시장을 형성한 것도 상당히 매력적인 부분이다. 그렇다면 안드로이드가 가지는 장점은 무엇일까?

다양한 하드웨어 스펙트럼을 통한 사용자의 선택권이 넓다.... 고 하지만 이또한 제조사들의 추가적인 개발 노력이 상당히 많이 요구된다는 점이다. 
다양한 커스텀롬의 개발로 사용자들의 편의가 좋다... 고 하지만 이또한 루팅(Rooting)이라는 작업과 함께 일반적인 사용자에겐 적절하지 않은 매력이다. 

비스마트폰의 영역처럼 전화걸고 일반적인 전화 업무 + 인터넷을 이용한 일들을 하는데는 오히려 애플 아이폰이 더 강점이라고 얘기하고 싶다. 앞으로 이야기하는 안드로이드의 근본적 장점이라는 부분은 오히려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귀찮고 쓸데없는 단점으로 불릴 수 있기 때문이다. 


a) 앱과 데이터의 분리 - Clear separations between "Apps" and "Data" 

대부분의 안드로이드폰은 내부 저장소와 외부 저장소(주로 MicroSD)로 저장 공간이 분리가 되어 있다. 실제 앱들 / 프로세스 VM (Dalvik) 등의 실행에 관련된 부분과 실행에 필요한 직접적인 캐시를 저장하는 공간이다. 외부 저장소는 우리가 저장하는 사진, 음악, 문서 기타 관련된 모든 사용자에 의한 작업 데이터를 저장하는 공간이다. 

따라서 OS가 초기화 된다고 하더라도 기존에 사용하던 사용자 문서 및 데이터는 그대로 보존될 수 있고 (반대로 외부 저장장치에 문제가 생기면 데이터가 날라기는 문제도 가능함) 외부 저장소에 프로그램의 설정 및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어서 초기화 이후에도 쉽게 복원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반면 iOS 에서는 앱과 데이터는 한몸이고 iTunes 를 통한 데이터의 저장 및 다운로드도 최근에 가능해진 일이다. 그러나 iOS 는 외부저장소의 개념이 없기 때문에 앱을 실수로 지운다면 데이터도 같이 지워지게 된다는 점이다. 아울러 내가 A라는 앱에서 저장한 텍스트 문서를 다른 앱 B에서 불러오거나 편집하기 힘들다는 점이다. 즉, 데이터는 저장한 앱에 종속되어 있다는 것이다. 단 iOS 에서는 사진이나 동영상에 대해서는 사진 저장소를 다른 앱들에서도 쉽게 접근하고 편집할 수 있지만 다른 문서에 대해서는 제한적이거나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일반 원도우 나 맥 컴퓨터에서 내가 작성한 문서가 있는데 문서만 더블 클릭을 하면 그 문서를 연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 목록이 나오거나 기본값으로 저장된 프로그램이 실행이 될 것이다. 그러나 iOS 에서는 근본적으로 데이터는 종속되어 있어서 문서 데이터가 노출되어 있는 경우가 없다. 즉, 어떤 작업을 할려고 한다면 해당 앱을 실행시키고 그 앱 안에서 모든 작업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에는 큰 한계점이 존재한다. 하나의 앱이 자신이 원하는 모든 기능을 제공해 주지 않는다면 데이터가 공유되기 어렵기 때문에 원하는 기능을 해주는 별도의 앱에서 데이터를 읽어 작업하기 힘들다는 점이다. 

그래서 iOS 에는 사용자 데이터 (작업 데이터)를 직접 읽어들일 수 있는 파일 매니저가 기능이 존재하지 않는다. 안드로이드는 반면 파일 매니저를 통해서 실행을 하거나 읽으려 할때 마치 윈도우처럼 해당 데이터를 접근 가능한 (editable) 앱들의 목록을 보여주어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근본적으로 이런 차이점때문에 안드로이드는 다양한 기능을 하는 작은 단위의 앱들을 개발할 수 있는 반면 iOS 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원하는 기능을 하는 Killing App을 만들어야 하는 다른 점이 존재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부분은 cloud 환경을 통해 해결 가능한 부분이 존재한다. 그러나 인터넷이 항상 연결되어야 한다는 점과 함께 결국 데이터가 앱에 종속되어야 한다는 문제점은 피할 수가 없다. 




b) 공유기능 - Sharing for data 

대부분의 앱들은 기본적으로 공유를 지원한다. 만약 내가 인터넷을 하다가 할일 목록 (To Do) 에 넣고 싶을 때, 사진을 보다가 Facebook 이나 Twitter 에 올리고 싶을 때, 내 할일 내용을 누군가에게 바로 이메일을 보내고 싶을 때 등과 같이 내가 지금 작업하고 있는 데이터는 다양한 정보로 가공되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안드로이드는 기본적으로 공유기능을 제공한다. (개발 시 적용하지 않는다면 제외)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에서의 효율성을 살펴보면, 

- 인터넷을 하다가 해당 페이지를 보고 할일 목록 혹은 Read it Later 에 보내고 싶을 때 

AndroidOS 》 보고 있는 페이지에서 바로 공유 기능을 통해 할일목록(이나 Read it Later)에 보냄 → (입력화면으로 바로 들어가) 할일 목록에서 편집 후 바로 저장 → 뒤로 가기 버튼을 누르면 다시 인터넷 화면으로 복귀 


 iOS 》보고 있는 페이지의 주소창 클릭 후 주소를 복사 → 홈 버튼을 눌러 나옴 → 할일에 관련된 앱 실행 → 입력 화면 들어감 → 붙어넣기 후 편집 → 다시 인터넷으로 복귀 (※ 북마크 스크립트를 이용해 Read it Later 로의 공유가 가능하지만 특정 기능이 아닌 일반적인 플랫폼에서의 지원을 이야기한다.)
 

-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싶을 때 

AndroidOS 》갤러리 혹은 사진 관리 프로그램에서 공유기능 누름 → 바로 페이스북 입력화면에 사진이 연결되어 있고 편집 후 저장 → 뒤로 가기로 복귀  



iOS 》사진 관리 프로그램에서 사진 확인 → 페이스북 앱 실행 → 사진 올리기 편집으로 사진 선택, 편집 후 저장 → 다시 사진 관리 프로그램 실행 혹은 그냥 끝냄

이런 부분들이 iOS 에서 불편으로 느껴지지 않으면 괜찮겠지만 보통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유는 이러한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잘 연결해서 사용하고 싶은 부분도 존재한다. 공유 기능은 자신이 원하는 데이터를 적절한 곳에 빠르게 옮길 수 있고 바로 해당 앱의 편집 기능으로 들어가서 우리가 터치하는 횟수를 줄여주는 장점도 존재한다. 


c) 바로가기 - Shortcut for data

처음 아이팟이 나왔을 때 애플 매장에서 물었던 질문은 아직도 생생하다. 당연히 간단한 텍스트 파일 정도는 홈스크린에 바로가기로 내 보내고 싶었다. 매장 직원은 너무도 어이없다는 듯이 인터넷 주소만 바로가기가 가능하다고 얘기했다. 자주 사용하는 데이터는 존재한다. 매일 보는 노트가 필요할 때도 있고 매일 같은 정류장에 같은 버스를 기다리면서 언제 오는지 확인하기 위해 앱을 실행하고 몇번의 터치로 확인하기 보다는 그냥 바로 정해진 정류장과 정해진 버스번호를 바로 불러보고 싶을 때가 많을 것이다. 

데이터 관리에 있어서 바로가기는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바로 내가 실행하고 싶은 곳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게 만든다는 점이다. 바로가기의 대상은 여러가지이다. 


1. 일반 사용자 데이터 - 노트, 일반 문서, 음악, 음악 플레이리스트, 쥐메일(Gmail)의 라벨(Label) 등 추가변수(Parameter)가 존재하지 않아도 실행가능한 대상. 만약 홈 화면에 사랑하는 사람의 주소록을 바로 꺼내어 한번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바로 전화걸 수 있기를 원한다면 바로가기에서 주소록의 해당 주소록을 선택하면 된다. 전화 바로걸기, 문자 바로보내기 등 바로가기는 데이터 + 앱의 특정 기능을 이미 지정하고 바로 실행해준다는 점이다. 앱을 설치하고 해당 앱엔 어떤 바로가기 기능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2. 추가변수(Parameter)가 필요한 데이터 - 지도의 바로가기 기능이 대표적이다. 목적지는 지정되어 있고 출발지는 현재 위치 정보 (GPS 혹은 A-GPS 등) 를 출발지로 설정하게 되어 바로가기를 실행하면 현재 위치에서 이미 설정된 목적지까지의 교통편을 보여준다. 


3. 앱의 특정 기능(Activity)을 바로가기 - 데이터는 없지만 앱 안에서 특정 기능으로 바로 실행할 수 있게 해준다. 예를 들어 카메라 앱 중에 다양한 효과를 기능으로 가졌다면 '세피아 효과'라는 바로가기를 만들어서 앱을 실행해서 설정을 변경하고 찍는 것이 아니라 바로가기를 실행하면 바로 세피아 모드로 전환되어 바로 찍게 할 수 있다. 


이 바로가기 기능은 상당히 유용하다. 왜냐하면 우리가 자주 쓰는 기능들을 잘 보이는 곳에 두어 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실제로 우리가 눌러야 하는 터치의 횟수를 많이 줄여준다는 것은 쉽게 이해할 것이다. 


재밌는 것은 우리나라 지도 앱을 개발하는 다음이나 네이버는 이러한 기능을 적극 활용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음원 사이트 앱인 벅스의 경우엔 이런 바로가기 기능을 적극활용해 앨범, 가수, 심지어 노래 하나도 바로가기로 만들 수 있게 개발을 했다. 그래서 보면 다음이나 네이버가 특별한 이유가 있어 제공을 안하는 것인지 바로가기 기능을 몰라서 제공을 안하는 것인지 궁금하다. 


d) 알림창+ - Notification bar+

iOS 를 사용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불편한 부분은 오히려 알림창이다. 자고 있는 동안 일어나면 수많은 알림들이 떠있지만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맨위의 알림을 처리(닫기, 확인)해야만 다음 알림창을 볼 수 있고 첫번째 알림창에서 확인해서 해당 앱으로 진입하기라도 한다면 나머지 알림들은 놓치기 쉽다. 트위터, 할일, 메세지 등등 5개정도만 되어도 사실 내가 무엇을 알림 받아야 하는지 기억이 안나는 경우 + 내가 처리해야할 우선순위가 전혀 잡히지 않게 된다는 점이다. 


물론 이 기능은 iOS 5 에 도입되고 일부 제한적인 위젯 기능도 포함된다고 하니 어느정도 기능이 편리해질지 보아야 할 것 같다. 그러나 이미 안드로이드에서는 다양한 기능도 포함하고 알림창으로 거의 대부분의 정보와 처리해야할 일들을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다. 루팅 및 커스텀롬이 요구되는 부분이긴 하지만 다양한 하드웨어 제어를 할 수 있는 부분이 가능하다. 알림창 이상의 기능으로 알림창+ 가 가능한 것이다. 
 

iOS 5 에서의 알림창


Workflow 측면에서도 상당히 좋은 기회를 주는 기능이다. 만약 특정한 사람에게만 알림으로 필요한 할일을 보내거나 공유를 하고 싶을 때 예를 들어 회의가 정해져서 날짜와 시간을 보냈을 때 해당 모임에 참석가능여부를 바로 알림창을 통해서 보낼 수 있고 이를 통해서 신속한 처리를 가능하게 해준다. 


e) 원하는 정보에 대한 빠른 접근성 - fast access to the information 

가장 많이 언급되는 위젯의 장점은 가장 우선순위가 낮은 장점이라고 얘기하고 싶다. 아직까지는 위젯때문에 배터리의 수명이 많이 단축되는 경우, 원하지 않는 데이터가 백그라운드에서 소모되는 경우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빠질 수는 없을 것 같다. 

간단하게 오늘의 날씨, 주식 등을 보기 위해서 iOS 는 항상 앱을 실행시켜야 한다는 불편이 있다. (iOS 5 에서는 위젯이 지원되지만 그 범위는 안드로이드에 비해 제한적이다.) 그러나 안드로이드의 위젯은 내가 확인해야 할 정보들을 바로 화면에서 보여주고 필요한 작업이 있다면 위젯을 통해 바로 접근가능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위젯은 원하는 정보를 보여주는 창이면서 동시에 바로가기가 가능한 공간이 되는 것이다. 

또한 특정 런처에서만 가능하긴 하지만 위젯 내부에서 scrolling 을 지원하여 제한된 공간에서 리스트를 스크롤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다.) 하드웨어의 제어를 할 수 있는 위젯, 할일목록을 보여주는 위젯, 폴더기능을 제공하는 위젯, 칼렌더 위젯 등 위젯의 종류는 다양하다. 이를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데이터를 빨리 처리하고 무엇이 처리가 필요한지에 대한 뷰(view)를 볼 수 있다. 

 


 



f) 액티비티 - Activity  

스마트폰을 쓰다보면 다음과 같은 기능은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인터넷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을 때는 어두어지는 시간이 길게 되거나,
갤러리를 실행하면 밝기를 최대로 밝게 해줘 잘 보게 하거나,
집에 오면 자동으로 WiFi 로 연결을 해주거나,
일정 시간이 되면 무음모드로 전환해주거나,
일정에 미팅이 잡혀있다면 무음모드로 자동으로 변경해주거나,
평소엔 GPS 를 꺼놨다가 특정 어플을 실행하면 GPS를 켜고 싶은... 등등 

의 경우가 있을 것 같다. iOS 안에서는 이런 자동화 기능이 거의 불가능한듯 싶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위젯기능이 있거나 알림창에 GPS 나 bluetooth 같은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창도 없어 ON/OFF 만을 위해서도 설정에 들어가서 해당하는 메뉴를 찾아 들어가 작동시켜야 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안드로이드는 이러한 기능마저 위젯도 손 안대고 자동으로 가능하게 해준다. (참조: http://blog.meson.kr/234

이러한 기능들이 가능한 이유는 안드로이드의 어플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단위인 액티비티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액티비티는 어플 실행의 가장 기본적인 빌딩블럭으로 특정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단위라고 생각하면 된다. 

페이스북 어플을 살펴보면 페이스북에서 글을 쓰는 입력창, 뉴스피드를 보기 위한 부분, 친구 목록을 보여주는 리스트 등의 화면 단위 구성을 액티비티라고 부른다. 그리고 위의 바로가기 기능에서 살펴본 것처럼 바로 실행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러한 개발적 요소가 바로 공유기능, 바로가기 기능 등을 가능하게 해준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왜 아이패드를 원치 않는가 


유행처럼 아이패드를 통한 개발도 상당히 많은 요구가 이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개인적인 입장에서 아이패드를 선택하지 못하는 이유들은 바로 안드로이드가 가지는 위와 같은 장점때문이었다. 타블렛으로 화면 크기가 커진다는 것을 통해 원하는 것은  앱 아이콘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을 넓히고 앱들의 실행 환경을 넓게 보자는데만 의의를 두고 싶지 않다. 첫화면에서 최소한 내가 해야하는 일들이 정리가 되어 있고 어떤 스케쥴이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고 내가 필요로 하는 반복적인(routine) 일들을 바로 처리해줄 수 있는 아이콘이 나를 위해 정리되어 있기를 바란다. 

개인적으로 아이패드는 결코 업무용이나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점에서 반대이다. 현재 아이팟을 사용하면서도 느끼는 점은 도대체 이 많은 어플들은 언제 다 쓰는 것일까 하는 느낌이다. 거의 한번 호기심이나 필요하다고 느껴져도 결국 잘 안쓰게 되고 쓰는 몇몇의 어플만이 찾아가며 실행하게 된다. 그런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앱 종속성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하니컴(Android 3.0) 에 거는 기대가 켰지만 하드웨어 측면을 포함하여 다양한 부분에서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느낌이 든다. 위의 6가지 장점을 잘 살리고 하드웨어 부분이 잘 받쳐주고 애플의 아이패드같으 디자인으로 안드로이드 기기가 나온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 같다. 

왜 이렇게 정리하고 싶었나...


위의 내용은 개인적으로 iOS에서 의료정보용 단말기로 아이폰 / 아이팟을 이용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느꼈던 부분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다양한 기능을 필요로 하는 분야, 협업이 필요한 분야 예를 들어 의료 서비스, 공공서비스 분야 등의 대규모 정보 단말기로의 iOS 는 많은 한계점이 존재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데이터의 처리 및 흐름을 제대로 관리하기 어렵고 iOS 의 다음 버젼에서 얘기하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범용 서비스를 위한 얼마나 많은 API를 지원해주냐에 따라서 많은 부분 대규모 협업 시스템을 위한 단말기로 적응하느냐 못하느냐가 좌우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iOS 는 기능이 한정적이거나 특정 목적을 위한 일반 소비자를 위한 앱은 가능성이 많지만 기업적 규모 및 대규모 협업 시스템 (엔터프라이즈급) 에서 적용하기에 iOS 가 얼마나 가능성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OS 의 시장범위는 바로 일반적인 소비자들이 대중적으로 이용하기 시작하게 되고 그 다음은 바로 산업적 이용으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떤 OS 를 사용하여 적절한 개발을 하느냐를 선택하는 것을 위해서는 분명 각각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이에 맞는 개발을 수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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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자동화 스마트폰을 꿈꾸며 (Tasker 어플 소개)

컴퓨터 팁들 2010/10/11 05:29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유는 좀 더 스마트하게 생활하고 싶어서? 인 부분이 분명 존재하는 것 같다. 기존의 팜 파일럿 과 같은 PDA 와 전화기 기능이 합쳐지면 나타날 수 있는 많은 장점은 휴대하는 기기의 숫자가 줄어드는 것 뿐만 아니라 (요즘은 오히려 스마트폰으로 인해 기기의 수는 늘어나는 사용자들도 많은 듯 싶지만...) 다양한 기능을 통합적으로 사용하고 싶어서일 것이다. 

PIMs 의 영역인 주소록(Contacts), 일정(Calendars), 노트(Notes) 및 할일(Todo) 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것도 좋지만 일단 저장되고 사용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 가장 큰 바램이고 두번째는 가능하다면 설정이나 내가 조작해야 하는 것이 적기를 바라는 것이 있을 수 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바램...) 

예를 들어... 

ⓐ 미팅 시간에는 가능한 벨소리가 울리지 않아서 상사의 눈치를 받지 않기를 바라며... 
ⓑ GPS 는 평소에 꺼진 상태였다가 지도 어플이 실행되면 켜지기 바라며...
ⓒ 자는 시간에는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아서 나의 단점을 깨우지 않기를 바라며... 
ⓓ 무선랜이 필요한 어플이 실행되면 자동으로 무선랜이 연결되기를 바라며... 
ⓔ 내 방안에서는 3G 데이터가 아닌 내 방 공유기에 연결되기를 바라며... 
ⓕ (블루투스) 이어폰이 연결되면 진동모드에서 소리모드로 변환되기를 바라며... 

수없이 많은 <조건>들 속에서 자동으로 원하는 설정이 <작동>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가득하였다. 안드로이드폰 어플에는 이러한 기능을 실현시켜 주는 것이 있으니 Tasker (http://tasker.dinglisch.net/) 란 것이다. 

개발자의 대응은 참 친절하셨다. (+10점) 

어플의 개념은 간단하지만 설정에서는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제대로 작동하는 지 확인하는 과정이 간편(+10점)하고 몇번의 과정을 거치면 동일하게 사용하여 익숙해지기 쉽다는 점(+10점)이 있지만 £3.99 로 구매를 해야하는 어플이다. 

photo from http://tasker.dinglisch.net/

화면의 왼쪽은 <조건>들이고 그 조건에 맞으면 어떤 설정이나 변화가 <작동>될 것인지 설정하는 주화면이다. 

<조건>(context)과 <작동>(task)이 묶여 있는 "하나 이상"의 Set 이 Profile 이라고 한다.  대충 살펴보면 화면에서는 Headset 이 Plugged in 되면 음악어플을 실행하고 만약 Plugged out 이 되면 (조건에서 벗어나면) Go Home 이라는 작동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1) 일하는 시간 설정하기 

예제 1 열기


예2) GPS 가 필요한 어플 실행 시'만' GPS 를 켜놓기 

예제 2 보기


예3) 배터리 경고하기 

예제 3 열기


예4) 일정 내용을 참조하여 작동하기 

예제 4 열기


예5) 내 방안에서는 무선랜으로 인터넷 하기 

예제 5 열기


예6) 무선랜 필요한 어플에서 무선랜 설정하기 

일부 프로그램은 데이터를 받기 위해 무선랜 IP 를 받을 필요가 있다. 이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방법은 예2)와 동일하다. 이렇게 쓰는 프로그램은 서버 기능을 제공하는 어플들이 많다. (FTP 서버, 혹은 HTTP 서버 등) 

예7) 변수를 이용한 설정 방법 

예제 7 열기





변수를 이용하면 불필요한 Context 의 수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로 중복되거나 충돌이 일어나는 작동을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나중에 자신에게 맞는 자동화 설정을 하게 되면 각각의 조건과 설정으로 묶여 있는 Profile 은 적절한 변수 설정을 통해서 [집], [직장], [이동중] 과 같은 묶음으로 묶어 놓으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꼭 이렇게 할 필요는 없지만 적절한 목적 (Profile) 을 설정하고 그때 내가 자동으로 설정하고 싶은 내용을 확인한 다음에 적절한 변수 설정과 작동 설정을 통해서 변경하면 좋을 것이다. 

또한 홈페이지 http://tasker.wikidot.com/profile-index 을 통해서 예제 Profile 을 볼 수 있으며 이를 응용해서 자신이 원하는 자동화 Profile 을 만들고 해당 Profile 이 공개 되어 있다면 파일을 받아서 SD 카드에 저장후에 Import / Export 가 가능하다. 그러나 가능하다면신이 잘 설정해봐서 익숙해지고 자신만의 Profile 을 만들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설정되어 있는 Task 내용들은 다시 다른 Profile 에 재 사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위젯으로도 꺼내 놓을 수 있어 특정한 환경을 만들고자 할때 (예를 들어 음악 듣는 환경에서는 볼륨 조절 / 무음 모드 해제 등) 해당 작동 내용을 묶어 놓으면 위젯으로도 만들어 홈 스크린에서 바로 실행이 가능하다.  

덧붙이기: 참고로 모든 설정이나 작업은 넥서스원에서 작동하는 것을 확인한 것입니다. 개발용으로 있는 갤럭시S 에서는 상당히 많은 비호환성을 가지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이 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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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는가? (UI 측면에서 바라보기)

컴퓨터 팁들 2010/10/09 00:53

컴퓨터와 대화를 하기 위해 어떤 UI(사용자 인터페이스) 사용하느냐에 따라 소프트웨어가 제공해 주는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느냐 못하느냐가 많이 좌우된다는 것은 잘 알 것이다. iOS 의 기본적인 UI action 예를 들어 해당 아이템에 두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Swipe 동작을 취하게 되면 ‘삭제’로 이어진다거나 홈 화면에서 길게 아이콘을 누르면 (Long Press) 어플이나 아이템을 삭제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면 다른 어플에서도 같은 기능 혹은 비슷한 기능을 위해 시도해보는 액션이 있을 것이다.

이처럼 통일된 UI action 을 일관성 있게 제공해주는 것이 바로 OS 플랫폼의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일 것이다. 의식하지는 않아도 Windows 에서 더블 클릭을 한다는 것은 클릭보다 ‘실행’을 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표현해주는 OS 플랫폼이 제공해주고 우리가 익숙해진 약속의 하나가 되어 버린 것과 마찬가지이다.

마찬가지로 Android OS 에서도 이러한 기본적인 액션에 대해서 정의되고 Android SDK (http://developer.android.com/sdk/index.html) 에서 제공해주고 이를 통해서 개발된 어플들은 기본적인 액션과 자신의 원하는 기능을 연결해주어 감각적으로 개발자들이 제공해주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우선을 스마트폰 OS 는 Windows / Mac 의 Desktop 계열의 OS 와 달리 실행을 단순 터치 (Single Touch) 로 약속하게 되어 있다. 안드로이드OS 에서는 다음과 같이

  • 싱글 터치 (Single Touch) : 실행, 아이템의 선택
  • 쓸기 (Swipe) : 쓸어버리는 듯한 액션은 화면의 넘김, 자료의 다음 내용 출력 등과 같은 기능과 연결되어 있다.
  • 길게 누르기 (Long press) : iOS 에서는 홈 화면에서 어플 삭제를 위한 기능 이외 특별한 어플 안에서는 특별한 기능과 연결되기 보다는 확신하지 못하는 싱글터치일 가능성이 높다. (쭈물쭈물…) 그러나 안드로이드OS 에서는 아주 중요한 기능을 제공한다. 길게 누르기를 하면 선택 해당된 아이템에서 가능한 기능이 나오기 때문이다. 삭제, 편집 등에서부터 홈화면에 바로가기 만들기 같은 다양한 기능을 선택할 수 있는 중요한 액션중에 하나이다. 


    길게 누르기 기능은 드래그&드롭의 기능도 제공해서 화면 정렬이나 크기 조절 등에도 활용될 수 있다. 
  • 핀치 (Pinch) : 멀티터치가 제공되는 스마트폰의 경우 두개의 손가락으로 줌인 줌아웃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확실이 이 부분은 iOS 를 따라오기 힘들고 이를 통해 지도의 줌인 줌아웃에 관련된 액션은 직관적으로 연결이 된다. 안드로이드OS 의 경우에도 이러한 Pinch Zoom 기능을 제공하지만 iOS 만큼 유연하거나 부드럽지 못하다.
  • 더블 터치 (Double Touch) : Pinch 줌 기능이 유연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안드로이드OS 에서 웹브라우저 및 해당 영역 확장 축소는 더블 터치 방식을 이용해서 보여준다. 사진의 경우 연락처에서 사용할 사람 얼굴을 선택할 때는 미리 사람 얼굴로 인식되는 부분을 선택해 놓거나 손가락 하나로 크기 조정 및 영역 조정이 가능하게 제공해준다. Pinch 액션이 편하긴 하지만 많이 적응하다 보면 손가락 하나가 더 편할 때가 많다. 한 손으로만 작업을 할 때는 두 손가락으로 Pinch 액션을 취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빠른 검색 기능 (Quick Search Box)

iOS 는 버튼이 홈버튼 하나이고 그 쓰임새가 ⓐ 홈화면으로 가는 기능 ⓑ 더블클릭으로 어플 전환 + 음악재생기 및 화면 자동회전 옵션  (iOS4.0 이상) ⓒ 삼중클릭을 통한 기능 설정이 가능하지만 일반 어플에서의 쓰임새는 어플 나가기 기능 뿐이다. 그러나 안드로이드OS 에서는 네개의 추가적인 버튼을 통해서 기능을 제공한다.

① 뒤로 가기 버튼   ② 메뉴 버튼   ③ 홈버튼   ④ 검색 버튼

이 네개의 버튼에 대한 설명은 이전 블로그 (http://blog.meson.kr/224) 에서 5. 버튼의 조작성 및 효율성 에서 이미 언급했기에 주요한 내용은 넘어가고 검색 버튼에 대한 확장성을 좀 더 설명하고 싶다. 검색 버튼은 말 그대로 어떤 어플에서든지 검색을 할 수 있는 버튼이다. iOS 와 안드로이드OS 를 모두 지원하는 노트 프로그램(Catch Notes)을 예로 들어 설명을 해보면…


상단에 별도의 검색 창이 존재한다. 그러나 안드로이드에서는 별도의 검색창이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는 iOS 에서는 어플 안에서 검색 기능을 위해 쓸 수 있는 액션이 없기 때문에 별도로 놓지 않으면 검색 기능을 할 수 없기 때문이고 안드로이드는 하드웨어적으로 검색 버튼을 제공하기 때문에 언제든 검색 버튼을 눌러주면 바로 검색을 사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OS 에서는 주소록 어플을 실행중에 검색 버튼을 누르면 주소록 검색이 되고 현재 작업중인 어플의 검색을 지원해준다. 홈 버튼에서 검색 버튼을 누르면 Quick Search Box 가 실행되게 된다. 길게 누르면 (2.2 기본 기능 및 1.6 ~ 2.1 에서는 음성 검색 어플 설치시) 음성 검색이 실행되게 된다.


일반적인 기본값은 당연히 구글 검색이 된다. 그러나 구글 마크를 클릭하면 위의 화면과 같이 검색대상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 정도는 iOS 의 Spotlight 검색으로도 비슷해 보인다. 사실 통합 검색의 의미에서는 iOS 가 좋아 보이지만 실제로 스마트폰에서 자료가 어디 있어서 못 찾는 경우가 별로 없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의 검색 영역을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더 매력적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안드로이드OS 는 다양한 검색 영역을 설정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Wolfram Search 를 많이 사용한다. 웹 환경에서도 모바일 페이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지만 iOS 에서는 편리함에 Wolfram Search 어플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동일하게 안드로이드에도 있을거라 생각하고 찾아보았는데 마켓에는 어플도 위젯이 아닌 Quick Search Box 와 연결이 되어서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주는 것이다. 이는 Wolfram Search 뿐만 아니라 Wikipedia 등 다양한 검색 영역을 마켓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iOS 의 변경이 있지 않는 한 이러한 확장성은 어렵고 어플로만 가능할 것이다. 기능만 같으면 되겠지 하지만 정보를 검색하는데 얼마나 빠른 경로로 검색할 수 있느냐의 문제 (least step access 의 문제) 를 두고 볼 때 인지적으로 ①검색을 원함(검색버튼 터치) → ②검색 대상을 고려 → ③검색 의 단계와 같이 이루어지는 안드로이드의 검색 스텝과 달리 iOS 에서는 ①검색을 원함 → ②검색영역을 고려 → ( ③해당 어플 실행 ) → ④검색 의 단계로 이어지게 된다. 어떤 것이 편리하냐는 것은 각자의 몫이지만 일반적으로 인지하고 실행하고자 하는 단계와 액션을 취하는 단계가 동일하게 이루어지는 Workflow 가 자연스럽다는 것은 검색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편리함이 느껴질 것이다.

바로가기 기능

안드로이드OS 를 사용하면서 가장 신기하기도 하고 맘에 드는 기능이 바로 바로가기 기능이다. 지도 어플을 쓰는 가장 큰 이유는 현재 위치에서 빨리 가는 길을 찾기 위해서이다. 해당 목적지는 집이나 직장같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다. 지도 어플 안에서 History 기능이나 자주가는 즐겨찾기가 있긴 하겠지만 바로가기 기능을 이용하면 홈화면에서 바로 터치만으로 바로 그 모든 과정을 끝낼 수 있다.



어플과 웹단축키만 홈화면에 놓을 수 있는 iOS와는 다르게 안드로이드OS는 어플은 물론이고 위젯 그리고 바로가기를 놓을 수도 있다. 위 과정처럼 특정 위치로 가기 위해서 현재 위치에서 어떻게 가는지 알고 싶으면 그냥 홈화면에 있는 아이콘만 클릭하면 된다.

즉, 어플이 실행되기 위한 정보가 목적지, 출발지, 교통수단 이 세가지라면 목적지와 교통수단의 파라미터 (Parameter) 는 정해지고 현재위치 = 출발지로 지정될 수 있는 바로가기가 가능한 것이다. 바로가기는 이뿐만 아니라 노트 어플에서는 홈화면에 자신이 자주 보는 메모를 내놓는 것도 가능하다. 이러한 기능만 잘 활용하면 어플에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활용법이 가능하다. (e.g.: 안드로이드에 없는 가톨릭 성경을 텍스트 파일로 만들어 바로가기로 어플처럼 활용)   

공유기능

iOS 에서는 어플 자체로 폐쇄적이다. 해당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기능을 제공해주지 않는 한 쉽지 않다. 일 예로 트위터에서 맘에 드는 내용을 나중에 보고 싶다면 iOS 에서는 트워터 어플, ReaditLater 나 Instapaper 같은 어플을 이용해 사용하고 그 내용의 확인을 위해서도 해당 어플이 제공해주는 페이지를 이용해야 한다. 그러나 안드로이드OS 에서는 이러한 Read it Later 기능의 어플들이 잘 보이지 않는다. 그 이유는 곧 안드로이드OS 의 공유 기능에서 바로 알 수 있었다.

트위터에서 메뉴 버튼을 눌러 공유 (Share) 기능을 사용하면 현재 내 안드로이드폰에서 공유받을 수 있는 어플들의 목록이 나오고 선택해 메일을 보내거나 메세지로 보내거나 심지어 FTP 나 Google Tasks 와 같은 Todo 기능으로 보내 나중에 처리할 수 있도록 공유가 가능한 것이다.

 

사실 iOS 에서는 한가지 기능을 위해서 별도의 어플들이 많이 나오지만 실제로 독자적인 내용의 독립된 내용이지 어떤 정보의 공유 측면에서는 참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인다. 그래서 iOS 에서는 홈화면이 11개라도 모자르지만 안드로이드는 7개 혹은 9개 (런처에 따라) 제공해줘도 실제로 사용하는 공간은 5개 내외면 충분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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