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anager 3.0 을 이용한 SSH Forwarding
시스템 잡설
| 2008. 10. 2. 17:13
SSH Forwading 에 대해서는 지난 팁을 통하여 소개했었다.
원격 접속이나 Linux 의 X 윈도우 제어할 때도 유용하게 쓰이며 특정 논문이나 IP 대역이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방법이다. 일반적인 Proxy 설정과 다르게 일반 작업 시에는 기존 IP 를 통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할 때만 자유롭게 설정을 바꿀 수 있는 Addon 툴과 함께 사용하면 브라우저를 다시 런칭하는 수고를 덜 수 있게 되었다. Putty 와 Tunnelier 에 대한 소개는 저번 팁으로 대체하고 이번은 Xmanager™ 3.0 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어 이를 소개하고 브라우저 설정에 유용한 Addon 을 소개할까 한다.
연결 창 옵션에서 SSH -> 터널링 항목이 존재한다.
여기에서 그림처럼 SOCK4/5 / Dynamic 을 선택하고 해당 포트번호는 원하는 번호를 선택하게 된다. 설정 후 해당 호스트로 연결만 하게 되면 SSH Forwading 이 완료 된 상태이다.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제 브라우저에서 사용자 설정을 해야 한다.
사용자 설정을 도구 → 인터넷 옵션 → 연결 → LAN 설정 으로 들어가서 다음과 같이 SOCK 부분에 설정을 해주면 된다.
그런 다음 자신의 IP 를 확인해보면 자신이 연결한 호스트의 IP 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단 이렇게 설정을 하고 나서 프록시 서버를 체크하지 않아도 일단은 이 정보가 Registry 에 남게 된다. 설정을 왔다갔다 하는 것이 귀찮은 걸 안 어떤 개발자가 ie7pro 라는 좋은 Addon 툴을 만들어 주었다. Proxy 서버를 활성화했다 비활성화 간단하게 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마우스 제스쳐, Gmail 스킨등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준다.
상태 표시줄에 있는 버튼 하나로 프록시를 설정할 수 있으며 Switch On/Off 가 바로 바로 가능하다.
Firefox 에서는 간단한 Addon 프로그램으로 쉽게 가능하다. 여러가지 Addon 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간단하면서도 Proxy 서버 Switch On/Off 기능에 충실한
QuickProxy 란 것을 추천하고 싶다. 설정 방법은 IE 와 동일하며 Switch 하는 방법도 IE 와 동일하다.
구글 Chrome 에서도 Proxy 설정이 동일하다. 사실 Chrome 의 경우 IE 의 인터넷 옵션을 그대로 사용한다. 앞으로 Chrome 에서도 Addon 이 가능해진다면 추가될 기능이 아닐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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