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달이의 일상 속에 - 2009년 8월 4일

일상 다반사  |   2009. 8. 4. 04:32
  • 가끔은 신비로운 놀람도 우리에게는 존재한다. 보고싶은 사람은 언젠가 볼 수 있게 된다. 피천득의 인연에 나오듯 '아니 만났어야 좋았을 것이다.' 의 만남도 존재한다. 오늘은 그러하게 스쳐지나간다. 올해 '가을 경치는 아름다울 것이다.'